SW 마에스트로 11기 면접 질문

SW 마에스트로 면접 길라잡이

2021-03-19 오늘 SW 마에스트로 12기 2차 코딩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합격한 사람한테 축하들 보냅니다.

이제 남은 관문은 면접이다.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오는지 궁금해하고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들을 위해서 글을 써본다.

필자는 작년 SW 마에스트로 11기 활동을 했다.

작년 면접

면접 참여 인원

2배수이다. 150명을 뽑았으니 300명이 면접에 참여한 것이다.

면접 장소

코엑스 컨퍼런스 룸

파이콘이랑 코드게이트 때문에 몇번 가봤는데도 너무 커서 길이 좀 헷갈린다. 일찍 가는게 좋다.

면접 진행

대충 이렇게 5대 5로 진행이 되었다.

면접관들은 컴퓨터로 우리의 코딩테스트 제출한 코드랑 자기소개서를 보는거 같았다.

면접관

면접관은 이후 SW마에스트로에 합격하게 된다면 우리의 멘토로 활약할 사람도 있고 이후 평가위원으로 활동할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였다.

면접관들은 주로 경력이 오래되고 좋으신 현직 개발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면접 질문

면접은 1시간으로 기억하고 시간은 정말 철저하게 지킨다.

기본적으로 SW마에스트로에서 얘기하기로는 아래와 같은 질문이 나온다고 한다.

심층면접은 기술적 이론적 지식수준, 연수기간 중 활동계획 및 학습역량, 인성 및 발전가능성, 프로그래밍 등 기타 질의응답으로 진행됨

작년 나의 경우에는 저 5명중 3번째 자리에 앉아 있었다. 1번이 가장 오른쪽 5번이 가장 왼쪽에 앉는 구조. 근데 우리 면접관만 그럴수도 있는데 주로 같은 질문을 1번 부터 5번한테 똑같이 물어봐서 솔직히 1번이 제일 불리한것 같다.

  1. 자기소개
    • 1번 부터 5번까지 순서대로 자기소개
    • 사실 나는 준비를 안해갔다. ㅋㅋ 근데 뭐 자기소개서에 썼으니깐 그냥 몇가지 생각나는대로 얘기했다.
  2. 자기소개에서 발전된 질문
    • 방금 ‘자기소개’를 한 질문을 근거로 추가적인 질문을 물어본다.
    • 예를 들어 나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belfast 에서 ml 관련 프로젝트를 했다고 했는데 추가 질문으로 그 ml 의 파이프라인을 물어봤다.
    • 이것도 그냥 내가 실제로 한 걸 얘기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을것이다.
  3. 코딩 테스트
    • 코딩 테스트 관련 질문이 들어온다.
    • 나는 알고리즘 원툴이었기 때문에 이 질문이 들어온게 매우 반가웠다.
    • Web, SQL 문제는 물어보지 않았다. (내가 아는 다른 면접 본 사람 중에서는)
    • 코딩테스트 1차는 물어보지 않았다. (내가 아는 다른 면접 본 사람 중에서는)
    • 우리 면접조에서는 1번한테 2차 1번 문제 배열 이름이 dp인데 왜 dp냐고 물어봤다. (문제는 연속합, 쉬운 dp)
    • 2번한테는 2차 2번 문제 함수이름이 dfs인데 dfs가 뭐냐고 물어봤다. (dfs로도 풀리고 union-find 기초 문제)
    • 그래서 나한테는 3번 문제(오프라인 쿼리, 세그먼트 트리)를 물어볼줄 알고 매우 기대했으나 뜬금없이 bits/stdc++.h 라고 썼는데 이게 뭔지 물어봤다.
    • 다른 면접조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자기가 푼 문제중에 하나 설명해보라고 5명한테 시켰다고 한다.
    • 그래서 추측하기로는 정말 자기가 이 문제 대리나 도움 없이 자기 힘으로 풀었는지 검증하는 그런 시간이 아닐까한다.
    • 자기가 지난 코테에서 어떻게 코드 짰는지 정리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 어려운 질문 보단 정말 확인용이니 걱정 안해도 된다
  4. 개발 상식 질문
    • 개발 상식 관련 질문인데 자신의 분야에 맞는 질문을 했다.
    • 백엔드 쪽 하는 사람한테는 OpenAPI 에 관한 질문을 했다. (이건 다른 면접조에도 무조건 물어보던데 이유는 알 수 없다. OpenAPI 공부 추천)
    • 공통 질문으로 C++ struct와 class 차이를 물어봤다.
      • 캡슐화에 대해서 얘기하면 정답이다. 다른 조도 객체지향에서 캡슐화 관련 질문 하나씩 한걸로 들었다.
    • 각 분야마다 사용한 라이브러리 물어봤고 그와 비슷한 라이브러리의 장단점을 물어봤다.
  5. 인성 질문
    • 인성 관련 질문도 하나씩 했었던것 같다.
    • 아마 채점표에 관련 배점이 있는것 같은데 그렇게 임팩트 있는질문이 없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다른조에서도 다 비슷한걸 물어봤던걸로 기억하는데 별 문제 없었다.
    • 질문도 무난하고 답변도 교과서적인 답변 하면 된다.
  6. 하고 싶은 프로젝트 설명
    • 하고 싶은 프로젝트틑 설명하라 했다.
    • 특이한 점은 1번 2번 물어보고 5번 4번 물어보고 나는 안물어봤다.
  7. 마지막 어필
    • 위에서 나한테만 하고싶은 프로젝트 안물어보길래 이와 관련된 내용을 얘기 했다.
      • 자기소개서에서 쓴걸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했다.
    • 이 질문은 다 하긴 했는데 사실 시간이 남아서 한거였다.

TMI

  • 교통비 3만원씩 준다. (Very Important)
  • 소마 면접장에서 줄 섰을때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나한테 코테 문제를 물어봤다. 그러고 면접 끝나고 카톡하면서 같이 붙으면 같이 팀하기로 했고 실제로 같이 팀했다.